학문적 글쓰기 (Academic Writing)
Editor: 유재인 교수
1. 학문적 글 쓰기의 특징들 (Characteristics of Academic Writing )
1) 학문적글-에세이의 기본적 특성
(1) 독창성(Originality )
독창성은 모든 소논문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것중에 하나이다. 모든 글에서는 필자의 논지(Logic of Argument)가 분명하게 드러나야 된다. 단순한 지식의 나열이나 정보 나열식의 글은 가치가 현격히 떨어진다. 어떤 한 부분 에서라도 기여할 수 있는 글이어야 한다는 말이다. (예 : 자동차에 관하여 글을 쓴다면 이것 저것 산만한 지식을 나열하기 보다는 타이어 면 타이어, 베터리라면 베터리 등 한 가지 관점에서 깊이있는 통찰력을 보여주어 도움이 되는 글 이어야 된다는 뜻이다.- 단, 독창성이라 해서 앞 뒤가 맞지 않고 논리가 없는 주장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2) 객관성(Objectiveness )
필자의 독창적인 논리의 전개라 할지라도, 학문적 동의를 얻을 수 없는 너무 주관적이거나, 감정적인 에세이는 좋은 에세이가 될 수 없다. 학문적으로 글을 쓰려면 감상문 같은 호소적인 글은 피해야 된다. “사실이 이렇다, 혹은 그러므로 이런 결론에 이를 수 있다”는 식의 객관성을 유지해야 한다. ‘내 생각에는 이런 것 같다’는 추측성이거나, ‘그건 아무래도 너무 심한 것 같다’는 식의 감정에 호소하는 듯한 표현은 객관적인 동의를 얻어내기 힘들다는 것이다.
(3) 명료성(Clarity)
필자가 주장하려는 논지나 관점이 산만하면 촛점이 흐려지므로 과다한 수식어나 문장 기교는 필요치 않다. 그리고 글의 논지에 따라 일관성 있게 전개 되어야 한다. 주장하려는 관점이 용수철처럼 일관되게 이어져야 한다. 쉽게 말하자면, “말이 되도록” 해야 한다는 말이다. A라는 부분을 조금 다루고 또 B라는 부분을 다루고 그리고 C의 부분을 다루는 지그재그식의 글은 산만함을 줄 뿐 좋은 에세이가 되지 못한다. 좋은 에세이는 서론에서 제시한 논지에 근거해서 일관성 전개시킨 후에 결론에 이르는 것이 좋은 글이 될 수 있다.
“좋은 소논문은 그 주제에 대한 지식이나 정보를 충분히 알고 있음을 보이면서도 제기된 질문에 대한 나름대로 독창적인 견해를 누가 들어도 동의 할 수 있도록 객관성을 유지하면서 산만하지 않게 일관성 있게 전개되면 좋고, 강력한 인상을 주는 글이 되어 공감을 확산하게 된다.”
2) 에세이 작성시의 표현에 주의 할 점들
(1) No Contractions
I’m, I won’t… 약어 혹은 줄임말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줄임말을 사용할 시는 예를 들면 ; 대한 예수교 장로회를 앞으로는 ‘예장’으로 함 등의 약속을 미리하고 줄여 쓰는 것은 가능하다.
(2) No Slang
Thanks heaps for reading…, I won’t wag or nothink. 속어, 비어않됨. / 인터넷 용어나 끼리 끼리 쓰는 속어등은 글의 무게를 현저히 떨어뜨린다. ‘읽어 줘서 무지 고마워’,‘나 땡땡이 안칠께요’
(3) Not emotional expression arrowed
개인 혹은 집단의 감정적 표현은 삼가하는 것이 좋다. / 그래서 큰 은혜를 받았다 든지, 감동이 많았다 든지의 감정을 자극하는 표현은 금물이다.
(4) No impersonal/
가능한 인칭대명사를 삼인칭으로 사용해라. 존칭은 쓰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5) Keep your own logic of argument and develop it through your Essay/
당신의 논지를 항상 견지하고 에세이 전체를 통해 그것을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즉 자기의 주장을 객관적으로 증명토록 하라는 의미이다.
특별히 ‘논지의 일관성’ 이라는 점은 학문적 글쓰기의 기본에 해당 된다. 글을 구성할 때부터 이점을 명심해서 자기의 주장을 어떻게 일관성 있게 전개시키면서 결론에 이를 것인지를 생각하며 글을 써야 한다. 한국 학생들은 이 부분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요청되고 있다.
2. 학문적 글쓰기의 준비와 평가 기준 (Criteria for Assessment)
에세이(소논문)는 필자(학생)가 어떤 목적을 가지고 글을 쓰는 것이고, 그렇게 쓰여진 글에는 반드시 그 글을 평가할 대상(교수)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글을 쓰기 전에 이 글이 어떻게 평가될 것인가?를 고려한다면 효과적인 글쓰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효과적인 에세이 쓰기를 위해 다음의 몇 가지 점을 생각해야 할 것이다.
1) 질문의 주제를 먼저 파악하라.
가장 기본적인 이야기 이지만, 평가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 주제가 이 과목에 왜 중요 한지? 그 촛점이 무엇이며, 이 주제와 관련된 일반적인 주변 지식이 무엇인지?를 먼저 파악 하여야 한다. 주어진 주제를 다루기 위해 고려해야 될 질문들이 무엇인가를 생각해야 된다. 예를 들면, 올림픽의 체조 경기에서는 심판들은 선수들이 일정한 종류의 기술들(예를 들면, 균형잡기, 회전하기, 점프력, 비틀며 돌기등)을 구사할 것을 기대한다. 그래서 각각의 기술들이 효율적이며 숙달되게 연출되면 높은 점수를 주게 되는데 학문적 글쓰기도 마찬가지이다. 어떤 주제/질문에는 반드시 다루어지고 답변 되어져야 하는 요점들이 있는데, 그것을 정확히 파악하고 강조하며 자신의 주장을 이어가야 한다. 이것은 질문의 주제를 파악하라는 의미이다.
2) 질문의 방식을 파악하고 준비하라.
에세이는 여러가지 방식이 있음을 염두에 두라 : 교수들은 경우에 따라 여러 형식의 글쓰기를 통해 질문이 대답되도록 요구한다. 그러므로 아래의 형식들을 유의해서 그 형식에 맞추어 글을 써야 한다.
(1) 설명하라( Explain)
이 형식은 먼저 질문된 주제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보인 후, 그 요점을 자기의 말로 자세히 설명을 하는 것인데, 그때 자신이 왜 그렇게 이해 했는지에 대하여 타당한 논거 (proof)를 덧붙여야 한다.
(2) 비교하라( Compare)
비교되는 둘 혹은 셋 이상의 주제들을 차이점과 유사성에 따라 득과 실, 공과 사를 공정히 평가해 일목 요연하게 비교해 가는 방식이다. 비교후에 간혹 평가를 덧붙이라고 요구하기도 하는데, 평가가 필요하다면, 그 기준에 대해서도 객관성있는 입장을 밝혀야 한다.
(3) 요약하라( Summarize)
질문된 주제의 중요성과 난이도를 따라 충분히 이해 했음을 평가하려고 하기 때문에 요점을 정확히 파악하여 적절하게 줄여서 알기 쉽게 표현 되어야 한다.
(4) 논술하라( Discuss)
이 형식이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는 에세이 형식인데 먼저, 주제와 질문에 대하여 충분한 이해를 보인 후, 그것에 대하여 어느 정도 동의 할 수 있는지, 그러한 논의는 어느 정도 타당성이 있는지, 그리고 반대 의견은 어떤 것이 있는지, 자신의 입장은 무엇인지 등을 학자들의 논거를 동원해서 증명해야 한다.
(5) 비평하라( Evaluate)
주제 이해, 그 영향력, 공헌과 피해를 객관적으로 평가한다.
(6) 비판하라( Criticize)
비평과 비슷한데 주로 어떤 입장에서 그 주장과 학설을 평가할 것인가?가 다르다.. 예를 들면, 웨슬레안 입장에서 칼빈주의를 비판한다든지, 칼빈주의 입장에서 허무주의를 비판한다든지, 감리교의 입장에서 성선설을 비판한다든지…등
*그러므로 질문된 형식에 맞추어 글을 써야 함은 두 말할 나위도 없다.
3) 에세이의 기본 구조를 잡고 시작하라.
글을 쓰기 전에 구상해 보는 집의 설계도와 같다.
(1) 서론에 들어가야 하는 내용과 분량
전체의 10%내외, 주제의 중요성 이해, 질문 이해, 자기가 쓸 글의 방향을 간략히 설명, 논지 전개 방법론 예시, 글의 기여도 부분과 한계 명시. 서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제기에 따른 분명한 논지를 밝히는 것이다.
(2) 본론에 들어가야 하는 내용과 분량/ 전체의 80%정도
2-5개 정도의 상호 일관되거나 연계성 있는 논지들을 대지로 분류해서 각 대지를 논증해 가면 된다. 그때의 논지 전개 방식은 주로 발전형, 순환형, 나선발전형, 산개형 등이 있을 수 있다.
(3) 결론에 들어가야 하는 내용과 분량/
제시된 질문과 그에 대한 결론들을 요약해서 재 진술 하며 강조하며 경우에 따라 제언의 내용도 첨가 할 수 있다(10%내외).
(4) 요약문;초록(Abstract) 또는 Synopsis
요구시에 전체 내용의 주제와 간략한 요약이 첨부되어야 하는데 내용은 질문에 대한 각 대지와 결론의 요약이어야 하며 대략1-2 장분량( 약 150 단어).
(5) 표지 및 줄간격과 글자의 크기 그리고 글의 분량/
에세이의 표지는 각 학교마다 자체의 내규를 두고 있으며 주로 “제목, 수강과목, 교수, 제출자, 제출자, 학생번호, 제출일자” 등이 나타나야 한다.정식 논문은 주로 더불 스페이스로 쓰고, 보통의 에세이는 교수가 규정해 주는 폰트와 스페이스, 마진을 사용하지만, 규정해 주지 않을 시는 기본 편집 모델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에세이 전체의 분량에 관하여는 10% 안팍의 차이가 허용되지만, 주로 약간 짧은 것이 좋다.
4) 교수들이 주로 점검하는 내용들은 : “Be the best, not the second best!”
(1) 학생은 주제와 관련된 지식들이 충분히 이해되고 있는가?
(2) 학생이 질문을 제대로 파악하였는가?
(3) 질문에 대한 학생의 자신의 주된 논지는 무엇인가?
(4) 그것은 충분하고 정확한 근거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가?
(5) 학생은 일관된 논지를 구사하고 있는가?
(6) 그의 결론은 독창성이나 가치가 있는가?
(7) 에세이의 구조는 잘 잡혔는가?
(8) 표현은 적절한가?
(9) 참고 문헌인용은 제대로 되었는가?
논지의 중요성
1. 논지 (Theme, Thesis Statement)
1) 논지의 개념
논지란? 에세이나 또는 논문 전체를 통해서 저자가 쓰려는 내용을 명백하고 간단하게 한 문장으로 쓰는 것을 말하는데, 이 논지는 글의 앞 부분, 그리고 논문이라면 서론의 앞 부분이 좋은 위치이다. 에세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가운데 하나가 바로 논지인데 이 논지는 글 전체의 가장 중요한 요점이 되며, 그 글을 읽는 사람들로 하여금 저자가 쓰려는 중요한 요소들을 놓치지 않게하는 요소가 바로 논지이다.
2) 논지의 몇가지 예)
(1) 어거스틴의 교회론은 목회적인 측면에서 형성 되었다.
(2) 개혁주의 신학이 반드시 칼빈주의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3) 오늘날 너무 많은 어린이들이 제멋대로 자라고 있다.
(4) 어렸을 때는 불평을 했지만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부모의 엄한 교육에 감사한다.
(5) 많은 여성들은 다른 사람 때문에 자신을 희생하고 있다.
(6) 우리의 어머니들은 많은 세월을 까다로운 시어머니를 모시느라 자신의
삶을 희생했다.
(7) 오늘날 텔레비전은 너무 난폭한 프로만 방송한다.
(8) 만약 텔레비전 프로가 난폭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화요일
저녁7시에서9시까지 채널 6을 시청해보라 –등골이 오싹할 것이다.
(9) 플래밍톤 시장에서 과일을 사는 일이 다투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보통
곤욕이 아니다. 필자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시면 과일 가게만 많이 모인 곳에
나와 함께 한 번 기웃거려 보면 안다. 시간을 내어서 가까운 플래밍톤 시장을
방문해 보라.
만약 (9)번의 논지를 누가 읽는 다면 즉시 요점을 알아 차릴 수 있다. 플래밍톤 과일 가게는 손님들을 유쾌하게 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나머지 글은 분명히 자신의 논지가 옳다는 것을 증명하려는 내용일 것이 분명함을 알 수 있다.
2. 논지의 중요성
1) 논지는 전체 논문을 대표하는 작성자의 견해 또는 주장을 한 문장으로 만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단일한 내용이며 관계가 분명하고 표현이 명확해야 한다. 논문이 길 때에는 다시 몇 개의 주제로 분류될 수 있다.
2) 논지는 논문에 통일성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중요하다. 이것을 통해서 작성자의 이해와 생각을 하나로 묶을 수 있다. 그러므로 내용 조직을 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논지를 쓰는 것이다.
3) 논지는 또한 전체 논문이나 에세이에 연결성을 주기 때문에 중요하다. 만약 목차들을 써 보았다면 그것들이 자신의 논지를 지지하고 있는지, 즉 논지를 증명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만약 목차중에 어느것 하나라도 논지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거나 논지를 증명하지 못한다면 목차를 수정하든지 아니면 내용에서 제외 시켜야 한다.
4) 논지를 자꾸 길게 늘이거나 내용의 모든 요소를 모두 포함 시키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논지는 애매모호해서는 안되며 단순 명확하면서 구체적이어야 한다. 논지는 처음부터 확실한 논지를 펴 나갈 수도 있지만 자료 수집을 해나가면서 가상 논지를 써 볼 수도 있고 자료 기록을 해나가면서 가상 논지를 수정 할 수도 있다.
3. 논지의 중요한 요소들
1) 논지는 에세이를 쓰는 필자의 주장이어야 한다. 이것은 글을 쓰려는 내용에 대한 본인의 견해, 해석, 이해 같은 것을 의미한다.
(1) “몰트만은 1926년 독일의 함부르크에서 태어 났다.” 이 문장은 올바른 논지가 될 수 없다. 이럴경우 “몰트만은 자유주의적인 개신교 신자의 가정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성경보다는 괴테나 니체등에 대한 지식을 더 많이 받았다.”로 바꾸면 더 좋은 논지가 될 수 있다.
(2) 명백한 사실이나 통설, 또는 어떤 것의 설명 또는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일반적인 내용 대신에 논쟁이 될 만한 것을 논지로 정하는 것이 좋다.
2) 에세이에서 좋은 논지는 범위가 제한되어서 한 가지 내용을 깊이 다루는 것이 좋다. 여기서 범위가 제한되었다라는 것은 글 쓰는 사람이 주어진 에세이 분량의 페이퍼에 충분히 어떤 주제를 논 할 수 있는 범위를 가리킨다. 예를 들면, 책을 한 권을 쓸 만한 범위와 그리고 A4용지 15페이지 정도의 범위의 논지 내용이 같을 수 없다는 것이다.
3) 좋은 논지는 내용이 단일하고 구체적인 것이 좋은 논지가 될 수 있다.
4) 에세이나 논문에서 논지는 명확해야 한다는 것이다. 논지의 문장이 여러가지 뜻으로 해석되거나 애매한 문장이 되면 좋은 논지가 될 수 없다.
(1) “칼빈은 재이있는 신학자이다” 라고 한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재미있는 신학자라니… 칼빈의 생애를 논하든, 그의 신학 원리를 쓰든 간에 칼빈이 재미있는 신학자라는 논지는 너무 의미가 모호하다는 것이다. 좀 더 명확하고 구체적일 필요가 있다.
(2) 논지의 범위를 좁혀서 구체적인 논지로 좁혀가는 훈련이 필요하다.
신학의 대가
개혁신학의 대가
칼빈
논지: 올바른 개혁신학을 연구할 때 제 2의 칼빈이 가능하다.
운전
가가용 운전자
자가용 운전의 차량사고
논지: 음주 운전을 삼가하면 자가용 차량사고를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다.
인용, 표절, 각주 그리고 참고문헌
1. 인용
1) 인용은 논문의 주제을 살리기 위해서 또는 증명하기 위해서 작성자의 설명과 함께 다른 사람의 글을 증거 자료로 제시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저것 많이 모았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자신의 논지를 뒷받침하는 내용이어야 한다.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도 그 인용한 글이 논지와 주제에 연결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또한 그것을 인용한 이유가 분명해야 한다. 인용할 때에는 인용만 나열하지 말고 반드시 앞이나 뒤에 설명을 붙이거나 코맨트를 첨가하는 것이 좋다. 인용은 앞 뒤 문장에 맞추어서 적절하게 사용해야 의미와 효과가 있다.
2) 인용만 있고 그것에 대한 논문 또는 에세이 작성자의 의견이 없는 것은 마치 변호사가 아무런 설명없이 이사람 저사람 증인들의 이야기만 들려주는 것과 같다. 반드시 왜 그 증인을 세웠는지? 이유가 분명해야 하며 자신의 주장을 뒷바침하기 위해 그들을 사용해야 할 것이다.
3) 인용의 종류
인용에는 직접 인용과 간접 인용이 있다.
간접 인용은 요약이나 의역을 의미한다. 즉 직접 인용하기가 마땅치 않을 때 또는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없을 때, 다른 필요에 의해 줄여서 요약하거나 작성자의 말로
바꾸어서 의역하는 것이다.
직접인용
(1) 짧은 인용
길이가 세줄 미만인 직접 인용은 앞뒤에 인용 부호를 붙이고 본문속에 포함 시킨다.
한걸음 더 나아가서 현대 선교 신학의 대가인 호켄다이크는 지도교수와의 대화에서 몇번이고 거듭, “과거를 향한 토착화가 아니라 미래를 향한 토착화”를 강조했다고 한다.
(2) 긴 인용
길이가 세줄 이상의 긴 인용은 본문에서 한 칸 띄어 왼쪽에서 두 글자 띄어 시작하며 본문과 다르게 구별해 준다. 이때 인용 부호는 쓰지 않는다.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다는 것은 인간에게 하나님을 반영(reflect)하는 그 어떤 것이 있다는 의미이다.
창조는 모듬 믿음의 삶과 신앙고백과 교회의 신학과 함께 계속되는 계시를 뒷받침하는 움직일 수 없는 기반으로 남아 있다. 창조는 하나님에 대한, 세상과 인류와 역사에 대한 모든 실질적인 중요성과 의미를 부여한다. 문자 그대로 말해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창조하시는 역사에 완전하게 의존하고 있다. 창조 없이 화해를 위한 복음은 의미 없는 상투어로 증발되고 있다. 창조로 말미암아 구속이 가능해지며,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해지고 그거시 실현될 구조를 형성한다. 구속의 역사는 창조질서 안에 맞추어 들어있는 것이다.[1]
2. 표절 시비와 참고 도서 인용 표기법 (Plagiarism & Referencing)
1) 지적 소유권과 표절에 관하여:
(1) “Plagiarism is using other people’s work without credit or, in biblical terms, stealing!”(Starling, Sue. 0001study techniques, p.103)
(2) 사상의 내용과 표현의 형식까지 표절에 해당됨. 부분 복사 사용시는 전체의 10%까지 허용됨. 문서로 사용 허가를 받아서 사용해야 됨.강의의 내용도 교수의 허락 없이 함부로 녹음하는 것은 안된다.
(3) 학문의 영역에서 특히 신학을 하면서 다른 학자의 견해를 몰염치하게 자기의 것인양 도용하는 것은 ‘도둑질’에 해당된다. 심지어 다른 사람이 자기의 글을 배껴 쓰도록 하는 것도 같은 죄에 해당 된다고 본다. 그러므로 학생들은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글을 써야 한다.
2) 표절시비(Plagiarism)를 피해가기
(1) 각주를 기입하라. 정직이 최선의 방책이다.
(2) 그 핵심을 자기의 용어와 이해를 바탕으로 새롭게 표현해 보라.
"표절(剽竊)”이란 다른 사람이 쓴 문학작품이나 학술논문, 또는 기타 각종 글의 일부 또는 전부를 직접 베끼거나 아니면 관념을 모방하면서, 마치 자신의 독창적인 산물인 것처럼 공표하는 행위를 가리킨다(표절은 또한 다른 사람의 저작으로부터 전거를 충분히 밝히지 않고 내용을 인용하거나 차용하는 행위).
학계에서 학생의 표절은 심각한 반칙행위로 간주되어 고등학교라면 해당 과제의 0점 처리, 대학교라면 해당 과목의 이수 실패라는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상습적이거나 정도가 심각한 (예컨대, 논문이나 기고문을 통째로 베끼는 등) 경우에는, 정학이나 퇴학 조치를 당할 수도 있다. 학생들은 흔히 좋은 에세이를 빨리 내야하는 압박에 시달리느라, 현대 인터넷의 발달 덕분에 여러 사이트로부터 일부씩 복사해서 붙여넣는 식으로 표절할 유혹을 크게 받는다. 그러나 교수들은 이글이 자기글 인지 아닌지 쉽게 구별 할 수 있다.
3. 자료의 인용 방식과 각주(註)의 사용에 관하여
1) 완전 각주법 :처음에 인용하는 자료는 내용 전체를 밝혀야 한다.
*저자명, 도서명을 이탤릭체로 (출판지: 출판사, 출판년도), 인용 페이지.
예)
민영순, 교육심리학 (서울: 교육출판사, 1981), 265.
W. Heitler, The Quantum theory of Rediation (London: Oxford University Press, 1936),
57.
O. Kaiser, Isaiah1-12, OTL (Philadelphia: Westminster, 1972), 150.
(1) 모든 각주는 저자의 이름 항목이 먼저 나오는데 그 이름 쓰는 란이 끝났음을 표시하는
콤마(,)를 붙이고 도서명으로 넘어간다.
(2) 도서명 다음에는 콤마(,)가 없고 곧바로 괄호를 열어서 도서의 출판 내용을 쓰고 괄호를
닫은 다음 역시 콤마를 붙여서 도서에 관한 란이 끝났음을 표한다.
(3)마지막으로는 인용된 페이지를 쓰는데, 페이지를 기입하고 마침표를 하면 된다. 과거에는
(4) 페이지 인용시 ‘p’를 기입했는데 최근에는 ‘p’없이 곧바로 페이지 숫자를 기입하는 것을 선호하기에 시드니 신학대학도 ‘p’없이 페이지 수자만 기입하는 것으로 통일한다.
2) 재인용 할 경우는 주로 약주로 표시함 :
Ibid. // 바로 앞에서 인용한 같은 저자의 같은 책, 같은 페이지를 참조한 경우,
(ibidem = in the same place, 상게서)
Ibid., 59.// 바로 앞에서 인용한 같은 저자의 같은 책이지만, 다른 페이지를 참조한 경우,
*이런 인용들이 겹칠때의 인용 표기를 어떻게 하는지 살펴 보자! Heither의 글을 인용 한 후 Barth칼 발트의 글을 인용 하였다. 그런 후 다시 Heither의 글을 인용시에는 op.cit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Heither, W., 도서명 (지역: 어느출판사, 년도), 55.
K. Barth, The Doctrine of the Word of God, Trns. By G.T. Thompson (NowYork:
Charles Scribener’s sons, 1936), 80.
Heither, op.cit., 60. // 이 말은 앞에 인용되었던 Heithler W.의 같은 책 60페이지를 인용하는
경우이지만, 이경우는 바로 앞에 다른 책이 끼어들어 인용되었기 때문에 op.cit., 를 써야
함(opera citato = in the work cited, 전게서)
3) 번역서의 경우
*모든 번역서는 번역된 한국어 명으로 적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필요한 경우 서명이나 저자 명을 원어로 부가 할 수 있다. 역자나 저자가 두 명일 경우는 다 쓰고, 세 명 이상일 경우는 대표자 한 명을 쓰고 ‘ … 외’라고 하면 된다.
4) 일반 논문일 경우 :
H.N. Kim, “An Invocational Formulae in the Psalms” (unpublished Ph.D.
Dissertation, University of Sydney, 1999), 250.
홍이섭, “정약용의 정치 경제 사상 연구” (미간행 박사 학위논문, 연세대학교
대학원, 1966), 32-37.
5) 정기 간행물에 나온 논문을 인용 할 경우:
H.G.M. Williamson, “Isaiah 62:4 and the Problem of Inner-Biblical Allusions,”
JBL, Vol.119 (winter, 2000), 734-739.
Jeremias Joachim, “Unbekannte Jesusworte,” ATANT 16 (Zurich:
Zwingli, 1948), 38.
최덕성, “기독교회의 표지,” 개혁신학과 교회 제 4호 (부산: 고려신학대학원,
1994), 97.
*저자명, “논문제목”, 잡지명, 권수 (출판지,출판사,출판년도), 참고 페이지.
6) 재인용 자료일 경우 :
A. B. Hulbert, Portage Paths (Cleveland: Authur H. Clark, 1903), 181, quoting “Jusuit
Relations and Allied Documents.” Vol. LIX 41.
*허버트씨가Portage Paths라는 책에서Jusuit Relations and Allied
Documents관한 자료를 인용하여 썼던 것임. 그리고, 고전 등을 인용 할 때는
콤마(,)를 쓰지 않고 그냥 붙여서 씀.
한철하, 고대 기독교 사상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1982), 94, Quating, 터툴리안
De Praescriptione Haereticorum, 7.
*한철하씨가 터툴리안의 책De Praescriptione Haereticorum 7을 참고하여
쓴 것을 재인용하여 썼음.
7) 백과 사전류, 주석의 내용을 인용 할 경우 :
성서대백과, 정인찬 편 (서울: 기독지혜사, 1972), 205-09.
M.E. Tate, Psalms51-100, Worrd Biblical Commentary 20 (Dallas: Word Books, 1990), 57.
M. Dahood, Psalms1, The Anchor Bible Commentary 16 (New York: Doubleday Dell
Publishing Group, 1965), 61.
박윤선, 시편주석 (서울: 영암사, 1984), 208-09.
8) Electronic Jouranl Article인 경우
A.M. Mannion, “Global environmental change: the causes of disruption to biogeochemical cycles.” The Geographical Journal, July 1988, vol.64, issue 2, 168. <Wxpanded Academic ASAP, HTTP://web5.infotrac.galegroup.com/itw/session/> (accessed September 10, 1999).
9) 전자 신문일 경우
“Florida rescue experts on their way to Taiwan” Miami Herad, Posted at 1.05 pm EDT Teusday, September 21, 1999. http://www.herald.com (accessed September 21, 1999).
10) 개인적인 의사소통(또는 출판되지 않은 경우의 것들); 예를 들면, 강의안 등.
(1) 유재인, 기독교 교리 입문 (class notes), 2016.
(2) L. Smith, March 31, (personal communication), 2010.
(3) C. Thomas, May 26, (personal e-maial), 2016.
(4) Theron Young R, Nahum and Nineveh. September 25, (설교 노트), 2016.
참고문헌 기입 방법에 대하여
참고문헌 기입의 예): 저자명(성이름). 제목(이탤릭체). 출판지: 출판사, 출판연도.
로날드 클레멘츠. 구약성서 해석사. 문동학, 강성열 역. 서울: 나눔사, 1988.
클라아스 루니아. 현대 기독론 연구. 김호남 역. 서울: 기독교 문서 선교회, 1986.
박윤선. 시편주석. 서울: 영음사, 1984.
최덕성. “기독교회의 표지,” 개혁신학과 교회. 제 4호. 부산: 고려 신학대학원, 1994.
한철하. 고대 기독교 사상. 서울: 대한 기독교서회, 1982.
Kaiser, O. Isaiah1-12. The Old Testament Library. Philadelphia: Westminster, 1972.
Tate M .E. Psalms51-100, Word Biblical Commentary 20. Dallas: Word Books, 1990.
Williamson H. G. M. “Isaiah 62:4 and the Problem of Inner-Biblical Allusions,”
JBL. Vol.119. winter, 2000.
[연습 문제]
1) 주어진 두 권의 책을 가지고 어떤 부분을 직접 인용하여 문장을 만들어 보고, 그것을 각주로
표현하여 보라.
2) 주어진 두 권의 책을 참고하여 어떤 부분을 요약하여 재 설명하며 당신의 말로 만들면서
간접 인용하여 표현하고 각주로 표현해 보라.
3) 주어진 책에 인용된 각주 중 “전문잡지”, “백과사전류”, “주석류”를 인용하였을 경우를 찾고 그 각주를 어떻게 표현하였는가를 직접 써 보라.
4) 주어진 책에 인용된 각주 중 “재인용”된 부분은 어떻게 표현되고, 각주되었는가?를 살피고, 그 책의 내용을 당신이 재인용 할 때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표현해 보라.
5) 학문적 글의 종류 중 글쓰는 방법론의 차이점들에 대하여 다시 확인하라.
각주기입 방법과 참고문헌 기입방법 비교
1. 단행본(저자가 한 사람인 경우)
각주: 목창균, 현대신학 논쟁 (서울: 도서출판 두란노, 1995), 50.
참고문헌: 목창균. 현대신학 논쟁. 서울:도서출판 두란노, 1995.
각주: Daniel L. Migliore, Faith Seeeking Understanding (Grand Rapids, Michigan:
William B. Eerdmans Publishing Company, 2004), 78.
참고문헌: Migliore, L. Daniel. Faith Seeeking Understanding. Grand Rapids, Michigan:
William B. Eerdmans Publishing Company, 2004.
2. 저자가 네 사람 이상일 경우
각주: 김홍기 외, 존 웨슬리의 역사신학적 조명 (서울:감리교신학교출판부, 1995), 45.
참고문헌: 김홍기, 권희순, 이후정, 임승안. 존 웨슬리의 역사신학적 조명. 서울: 감리교
신학대학교출판부, 1995.
각주 : Wilfred L. Guerin, et al., A Handbook of Critical Approach to Literature, 2nd ed.
(New York: Harper & Row, 1979), 45.
참고문헌: Guerin, Wilfred L., and Battle J. A, Shanon, Roney L, Johnson, T.Y, Stevenson,
Edward John, and Cohen, Kenney P. A Handbook of Critical Approach to
Literature, 2nd ed. New York: Harper & Row, 1979.
3. 자자가 확실치 않을 경우
각주: 춘향전 (서울: 정음사, 1957), 25.
참고문헌: 춘향전. 서울: 정음사, 1957.
4. 역자가 있는 경우
각주: 다니엘 L. 밀리오리, 기독교 조직신학 개론, 장경철 역 (서울: 한국장로교출판사,
2002), 77.
참고문헌: 밀리오리 L.다니엘, 기독교 조직신학 개론. 장경철 역. 서울: 한국장로교출판사,
2002.
5. 편자일 경우
각주 : 역사신학연구회 편, 삼위일체론의 역사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2015), 77.
참고문헌: 역사신학연구회 편. 삼위일체론의 역사.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2015.
6. 편자와 역자가 함께 있는 경우
각주: 오토 겔러 편, 헤겔철학 서설, 황태연 역 (서울: 새밭, 1980), 66.
참고문헌: 오토 겔러 편. 헤겔철학 서설. 황태연 역. 서울: 새밭, 1980.
7. 학술지에 수록된 논문에서 참고할 때
각주 : 황돈형, “바르트 신학과 현대과학의 관계성에 대하여,” 한국조직신학논총 제30집
(2011.9): 40f.
참고문헌: 황돈형. “바르트 신학과 현대과학의 관계성에 대하여,” 한국조직신학논총 제30집
(2011.9): 40.
각주: Don Swanson, “Dialogue with a Catalogue,” Library Quartely 36 (Dcember 1988): 115.
참고문헌: Swanson, Don. “Dialogue with a Catalogue,” Library Quartely 36 (Dcember
1988): 115.
8. 잡지일 경우
각주: 한철하, “하나님에 대한 무관심,” 빛과 소금 1998년 1월호, 25.
참고문헌: 한철하. “하나님에 대한 무관심,” 빛과 소금 1998년 1월호, 20-30.
9. 학위 논문일 경우
각주 :유재인, ”바울서신에나타난여성이해” (신학석사학위논문, 서울신학대학교신학대학원,
1995), 40-55.
참고문헌:유재인. “바울서신에나타난여성이해.”신학석사학위논문, 서울신학대학교신학대학원,
1995.
10. 사전인데 필자명이 있는 경우
각주: Encyclopaedia Britannica, 11th ed., s.v. “Blake, William,” by J. W Comyns-Carr.
참고문헌: Encyclopaedia Britannica, 11th ed. s.v. “Blake, William,” by J. W Comyns-Carr.
** s.v.는 우리말로 ‘항목’이란 의미이다. **
11. 사전인데 필자명이 없는 경우
각주: 성서백과사전 민영진 편수 (서울: 아가페출판사, 1985), “은혜” 항목.
참고문헌: 성서백과사전 민영진 편수. 서울: 아가페출판사, 1985. “은혜” 항목.
12. 신문일 경우
각주: 유근일, “천문학을 아시나요,” 조선일보 2016년 7월11일자. 7.
참고문헌: 유근일. “천문학을 아시나요,” 조선일보 2016년 7월11일자. 7.
13. 성경일 경우
각주: 마태 11:28-29 (개역한글).
고전3: 6상-9; 11-15.
Mark 16:5-9.
2 Cor. 7:1-5(NIV). (New International Version)
*특정한 번역을 가리킬 때는 ( )하고 버전 이름을 기록한다. 그리고 참고문헌에서는 대체로 성경 같은 경전은 기입하지 않지만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경전의 이름만 쓴다. **
14. 온라인에서 인용 할 경우
각주: Mathew Thomas Farrell, “History of the Discovery of Thomas and Comments on the
Text”, n.p. [ cited 5 May 1997]. Online. http://www.miseri.edu/davies/thomas/farrel.html
참고문헌: Mathew Thomas Farrell. “History of the Discovery of Thomas and Comments on the
Text”. n.p. [cited 5 May 1997]. Online. http://www.miseri.edu/davies/thomas/farrel.html
아래의 에세이와 북리뷰 채점 기준표는 시드니신학대학 교수님들이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평가 및 기준표에 대한 샘풀이오니 학생들에게 숙지시켜 주시기를 바랍니다.
에세이 평가/채점 기준표: Guideline for Essay Marking
영역 |
세부 점검 내용 |
만점 |
취득점 |
서론 |
선택된 에세이의 질문 내용을 정확이 인지하고 있는가? |
5/1 |
|
선택된 주제의 중요성을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가? |
5/2 |
|
|
글의 방향성과 한계를 제대로 규정했는가? |
5/1 |
|
|
본론 |
전체의 논지(logical development)가 일관성있게 이어지고 있는가? |
15/5 |
|
논지마다 논쟁점(argument points)들은 객관적으로 제기되고 있는가? |
15/5 |
|
|
주제에 관련된 학문적내용(academic contents)들을 어느 정도 이해했다고 여겨지는가? |
15/5 |
|
|
문장의 표기가 학문적(academic expression)으로 표기되고 있는가? |
10/3 |
|
|
참고도서 인용에 대한 각주(footnote)표기가 제대로 되어 있는가? |
8/2 |
|
|
글을 쓰기위한 참고문헌의 목록(bibliography)은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인가? |
7/2 |
|
|
결론 |
제기된 논지들이 잘 재정리되고 있는가? |
5/1 |
|
결론이 명료하게 천명(Statement clearly)되고 있는가? |
5/2 |
|
|
글의 양 |
글의 양은 제시된 양의 +_10%범위내에 있는가? |
5/1 |
|
제출기간 |
제출기간은 잘 지켜졌는가? /늦으면하루5%씩 감점 |
|
|
총점 |
|
10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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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평가/채점기준표: Guideline for ‘Book Review’ Marking
영역 |
세부 점검 내용 |
만점/30 |
취득점 |
책 소개 |
저자의 학문적 배경과 본서 집필 의도 파악 |
20/6 |
|
내용 요약 |
내용에 대한 체계적이며 설득력있는 요약 |
30/9 |
|
논평 |
저자의 글과 주장에 대한 공(기여)과 과(약한 면)에 대한 평 |
40/12 |
|
글의 양, 표현 |
문장 표현의 수준및 글의 양이+_10%범위내에 있는가? |
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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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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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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